해양 조명 기술을 선도하는 다황위 조명(Dahuangyu Lighting)이 세계 최초의 1300W 심해용 어군 집어등을 공식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심해 어업을 위한 야간 조명 기술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받고 있다.
이 신제품은 고투과 광학 기술과 진보된 광 확산 구조를 적용하여 어두운 심해에서도 어군을 더욱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 대형 어선단과의 공동 현장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, 해당 집어등은 야간 어획 효율을 약 40%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.
회사 대변인 리웨이(Li Wei)는 “이번 제품은 지속 가능한 어업 기술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. 어획 효율이 높아짐으로써 연료 사용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”라고 전했다.
이 집어등은 이미 동남아시아, 유럽, 남미 등 세계 각국의 수산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, 심해 야간 어업의 산업 기준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.